회상무려 25년 전에 개봉한 영화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영화 상영시간도 꽤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봤던 기억도 있다. 지금까지도 배를 타면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잊기 힘든 영화일 것이다. 그만큼 젊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속에서 너무 아름다웠고 그들의 사랑도 슬프지만 너무 아름답게 나왔다.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적어보려 한다. 영화 줄거리1996년 브록이 이끄는 해양 탐사팀은 첨단 장비를 동원해 침몰한 배 타이타닉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인다. 그러던 중 특등실 잔해에서 금고 하나를 발견했지만 기대했던 보물 다이아몬드는 없었고 지폐와 신원 미상의 여인이 그려진 누드화만이 있었다. 하지만 복원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