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 영화 <모아나> 기대감 줄거리 감상평 기대감 정말 말 그대로 모아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나도 흥행한 두 작품인 "겨울왕국"과 "주토피아"의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라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제작된 두 작품도 정말 재밌게 봤고, 또 여러 번 다시 보았을 정도로 좋았었다. 그래서인지 모아나가 나왔을 때 기대감이 큰 건 당연한 것일 수 도 있었다. 포스터에서 보이는 시원한 파도와 열대의 기후를 보여주는 복장들에 개봉 시기였던 1월의 한 겨울 추위를 잠시 잊게 만들었다. 따뜻한 날씨가 기다려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 들뜬 마음을 가지고 이제부터 건강한 매력이 넘치는 모아나의 바다로 떠나는 모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영화 줄거리 여신 테 피티는 세상의 만물과 생명을 창조하고 끝없는 잠에 빠져들었다. 테 피티의 심.. 2022. 11. 4. 영화 <너의 이름은> 감상 줄거리 평가 감상 애니메이션을 유독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무거운 소재이지만 편안하게 쓱 보게 되는 영화였다. 또 영화에서 보여주는 장소들의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웠다. 빛의 표현도 좋았고 어떤 장면은 실사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나지막한 내레이션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그 부분이 이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데 한몫하는 것 같다. 영화 줄거리 혜성이 조각나서 떨어지고 남, 여주인공은 각자의 집에서 일어난다. 두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지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그게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떨어지던 날 밤부터 시작되었다는 것만을 알고 있다. 산속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주인공 미츠하는 대대로 실을 짓고 술을 빚는 일을 하는 무녀 집안에 장녀이다. 미츠하도 .. 2022. 11. 2. 영화 <타이타닉> 회상 줄거리 OST 회상 무려 25년 전에 개봉한 영화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영화 상영시간도 꽤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봤던 기억도 있다. 지금까지도 배를 타면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잊기 힘든 영화일 것이다. 그만큼 젊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속에서 너무 아름다웠고 그들의 사랑도 슬프지만 너무 아름답게 나왔다.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적어보려 한다. 영화 줄거리 1996년 브록이 이끄는 해양 탐사팀은 첨단 장비를 동원해 침몰한 배 타이타닉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인다. 그러던 중 특등실 잔해에서 금고 하나를 발견했지만 기대했던 보물 다이아몬드는 없었고 지폐와 신원 미상의 여인이 그려진 누드화만이 있었다. 하지만 복원된 .. 2022. 11. 1. 2022년 리메이크 되는 영화 <동감> 줄거리 후기 2000년도 동감 2022년에 리메이크 오늘은 2000년도에 개봉한 동감이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 전에 동감이라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순간 그 옛날 보았던 동감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곧 개봉하는 동감은 예전의 동감을 리메이크한 것이었다. 올해 개봉하는 동감은 캐릭터 성별이 반전되어서 남자 주인공이 과거 시점을 여자 주인공이 현재 시점을 연기한다고 한다. 원작 동감은 2000년도 영화였던 만큼 포스터부터 22년 전 느낌이 물씬 난다. 2022년도 동감 포스터와는 다르게 영화에서 표현하려던 아련함도 그리움도 더 잘 느껴진다. 내가 그 옛날 아날로그 취향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 포스터 속 배우들도 그만큼 젊은 모습인 김하.. 2022. 10. 27. 이전 1 2 3 4 5 다음